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화요일 보고서를 통해 벤처 캐피털(VC)의 암호화폐 회사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VC의 지난해 암호화폐 기업 투자 규모는 300억 달러에 달했고, 12월 정점을 찍었다”며 “최근 시장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투자 건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성장세는 둔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VC 벨웨더(bellwether, 전조) 시장 활동이 최근 12개월 기준 최정점에서 50% 가량 리셋됐기 때문이라고 설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