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올해 들어 비트코인이 테슬라와 애플 주식의 인기를 능가하면서 더 많은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고 8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로빈후드의 최고상품책임자 아파르나 체나프라가다는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2 행사 연설을 통해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투자 플랫폼에서 글로벌 거대 기업 테슬라, 애플보다 많이 정기적으로 매수하는 자산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테슬라나 애플 주식보다 비트코인을 더 많이 정기 매수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도록 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핀볼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뿐 아니라 이더리움 역시 올해 들어 투자자들이 애플보다 반복 매수를 많이 하면서 비트코인과 테슬라에 이어 정기 매수 자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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