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업체 산티먼트의 자료에 따르면, 1만ETH 이상 보유한 이더리움 고래 주소 수가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많은 1329개로 증가했다.
이는 단 5주 만에 40개 이상 증가한 것으로 산티먼트는 고래들의 지속적인 축적 추세가 가격 상승의 신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웨일스태츠의 자료를 보면, 지난 한 주 동안 이더리움 고래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이더리움(ETH)으로, 이 기간 평균 1919 ETH를 약 623만달러에 매수했다.
이더리움 고래들이 스테이블코인 외에 지난 한 주 동안 많이 매입한 종목으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GALA)가 있으며, 평균 매입 가격은 27만6000달러였다.
이들은 또한 인기 NFT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의 에이프 코인(APE), 이더리움 기반 가상세계 더 샌드박스의 샌드(SAND),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폴리곤(MATIC),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의 에이브(AAVE)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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