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유투데이는 리플랩스의 분기보고서를 인용해 이회사의 리플(XRP) 코인 판매금액이 4억9100만달러로 솟구쳤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판매량은 2분기 1억5792만 달러보다 211% 증가한 규모다.

이같은 판매증가는 피아트통화를 송금하는데 리플코인을 사용하는 리플사의 ODL(On-Demand Liquidity)서비스가 확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SEC)와 소송으로 리플사는 2019년 4분기이후에는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한 리플(XRP)판매는 중단한 상태다.

유투데이는 지난 3분기 리플의 전세계 거래소에서의 거래량은 50%이상 폭락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거래량은 33% 감소하는데 그쳤다.

그동안 시장공급물량으로 리플가격에 영향을 끼쳐서 관심을 받아왔던 공동창업자인 채드 맥칼랩과의 관계는 정리됐다. 더이상 그에게 리플을 전송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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