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코인 가격 예측모델 S2F로 유명한 플랜 B가 비트코인 연말목표가로 13만5000달러를 재확인 했다.

플랜 B가 제시한 목표가는 온체인 데이타분석에 따른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 12월 종가이다.

플랜B 연말목표가–트윗 캡처

플랜 B는 “8월 47K, 9월 43K가 적중했다”고 말했다.

10월 비트코인 가격은 월말종가로는 사상최고치인 61K로 마무리했다.

그는 “10월종가는 당초 예상(63K)보다 3% 낮은 오차(반올림오차)이다, 나로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종가다”고 설명했다.

플랜 B는 다음 목표로 11월 98k, 12월 135k를  제시했다. 플랜 B는 6월 약세장에서 제시한 월별 목표가를 한차례도 수정하지 않았다.

11월1일을 맞아 지금까지의 자신의 예측을 평가하고 다음 목표치를 확인한 것이다. 이 목표치는 시장수급과 온체인 데이터를 고려한 것이고 S2F모델분석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플랜 B는 S2F모델에 따른 비트코인가격은 100K에서 300K사이에 있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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