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권승원 기자] 일본 중의원 선거가 끝났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살아났다. 아시아 증시가 올랐다.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의 승리로 경기부양의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일본 증시는 2% 넘게 올랐다.

국내 증시도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극 증시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증시의 경우 하락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의 확산세에 따라 중국 당국이 강력한 방역 정책을 시행했다. 이 정책은 투자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홍콩 증시에서는 IT 기업 및 부동산 기업들이 하락했다. 중국 경기가 나빠질 것이란 우려로 주가가 떨어졌다.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

엔화도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미국 연준이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해 금리를 조기에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했다. 엔화를 팔고, 달러를 매수했다.

비트코인은 주말 60K에서 62K로 다시 상승했다.

  • 달러/원 = 1176.42원, 전일 대비 +8.02원, +0.69%(원화 가치 하락)
  • 달러/엔 = 114.39엔, 전일 대비 +0.44엔, +0.39%(엔화 가치 하락)
  • 국내 주식 = 코스피 2978.94, 전일 대비 +0.28%, 코스닥 998.57, 전일 대비 +0.63%
  • 일본 주식 = 니케이225 2만9647.08, 전일 대비 +2.61%
  • 중국 주식 = 상해종합 3544.48, 전일 대비 -0.08%
  • 홍콩 주식 = 항셍 2만 5154.32, 전일 대비 -0.88%
  • 비트코인 = 6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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