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투자회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의 CEO 레아 워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4분기 동안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워크는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퀵테이크 프로그램에 출연, 5만달러는 비트코인에게 중요한 심리적 장벽이었다며, 만약 그 이상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면 강세 랠리를 통해 최고치로 상승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최근 JP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이 비트코인을 “바보들의 금”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나는 분명히 그것이 바보들의 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은 훌륭한 디지털 금이며, 가치의 저장 수단으로 훌륭한 역할을 해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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