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마이크로 스트레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가 “규제에 대한 기대 때문에 다른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규제가 기관투자가들이 가치저장수단으로 디지털자산(비트코인)을 찾는 분명한 선택을 하게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가격은 8% 이상 급등하며 지난 5월 기록한 전고점인 5만50000달러를 돌파했고 시가총액도 1조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그는 이러한 내용의 배런스 기사를 공유했다.

갠슬러 SEC위원장은 선물기반의 비트코인 ETF승인가능성을 언급하고 있고 스테이블 코인과 DeFi등의 규제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는 규제도입과 ETF도입은 비트코인에 호재라고 항상 주장하고 있다.

제도권편입에 따라 기관투자수요가 증대하고 규제리스크에서 비트코인이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절대적으로 자유롭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트코인만이 유일하게 진정한 탈중앙 자산으로 가치저장소로 기능한다는 얘기다.

실제로는 중앙화돼 어떤 규제를 받을 지 모르고 다른 코인과 경쟁해야 하는 알트코인에 고개를 돌리지 말고 무조건 비트코인을 구입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비트코인 다음은 뭐지? 응 비트코인! –55K 돌파뒤 맥시멀리스트들의 말말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