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 매거진이 7일 비트코인 공급쇼크가 막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글래스노드의 온체인 데이타 자료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비율은 2018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래프 왼쪽 숫자와 그래프는 보유비율을 나타내고 오른쪽 숫자와 검은선은 가격을 표시한다.

모든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공급총량으로 나눈 거래소 보유비율은 시장가격과 역상관관계를 가진다.

2018년 1월 12% 수준이었던 거래소 보유비율(Percent Balance on Exchanges)은 17% 수준까지 상승했다 지금은 13%수준까지 하락했다.

차트에서 보듯이 일반적으로 거래소보유비율이 상승하면 가격은 단기적으로 하락하고 보유비율이 하락하면 가격은 상승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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