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코인이 지난 5월 고점인 5만5000달러를 돌파한뒤 비트코인 샐럽들이 어떤 의미인지 트윗을 날렸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가 “첫번째가 비트코인이고 다음은 뭐지?”하고 질문했다. 다른 코인도 오를 것이란 암시로 들린다.

이에대해 트위터와 스퀘어 CEO인 잭도시는 “비트코인”이라고 답했다.

비트코인 분석가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친구들 비트코인 뿐이야”라고 응답했다. 그는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팔아 비트코인을 사라”고 덧붙였다.

자금만 조달되면 비트코인을 사고 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언제나 처럼 진지했다.

그는 “딩신이 비트코인에 무관심해도 비트코인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희망이라며 비트코인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hope.come을 운영하고 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4분기에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 마치 미친듯이 일들이 돌아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누가 피터쉬프가 뭐하는 지 알려줄래?”라고 비꼬기도 했다. 피터쉬프는 줄창 비트코인을 비판하며 금을 찬양하는 골드버그다.

피터쉬프는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돌파할 때 “내가 예전에 비트코인을 안산 것은 멍청한게 맞다. 그러나 지금 비트코인을 안팔면 바보천치다”고 트윗을 날릴 정도로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입에 거품을 무는 사람이다.

타일러 윙클보스는 “하락할 때 산 모든 사람들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카메론 윙클보스는 “팔지 않고 버티는 다이아몬드 손들 축하한다”고 트윗했다.

윙클보스 형제는 페이스북의 아이디어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비트코인 선물도입을 성사시켰고 ETF도입등 비트코인의 제도권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미니거래소의 창업자이자 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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