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추석 연휴 중에도 디지털 자산시장과 레거시 금융시장은 움직임을 멈출 수 없죠.

이번 주에는 미국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돼 있습니다. 현지 시간 21, 22일 회의가 있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도 있습니다.

연준은 이번 회의 또는 다음 회의에서 테이퍼링 일정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는 분기별로 시행하는 점도표를 찍는 회의이기도 합니다. 연준 관계자들이 향후 물가, 고용, 그리고 기준금리에 대한 의견을 표시하고 발표합니다.

월가는 2023년이나 되어야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2시 30분 파월 의장 기자회견에서 점도표에 대해 설명을 꼭 들어야겠죠.

(블록미디어는 해당 기자회견을 라이브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23일 새벽 3시 30분입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가 미국에서는 여전히 논란 거리입니다.

CM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시장에서는 장기 투자 펀드, 헤지펀드의 미결제약정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스마트웨일이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솔라나 블록체인 다운에 대해 FTX의 샘 뱅크맨이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솔라나가 한계를 실험한 것이고, 이러 과정을 통해 진보가 이뤄진다”는 취지인데요.

FTX도 그렇고 솔라나도 그렇고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혁신과 진보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느껴집니다. 사고 후에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 그럴 능력이 있느냐를 증명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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