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크립토는 1일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인 아비트럼(Arbitrum) 메인넷 출범으로 유니스왑(UNI), 에이브(AAVE) 등 이더리움 관련 디파이(DeFi) 토큰이 강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디파이 상위 코인-코인게코

아비트럼은 이더리움의 사이드 체인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거래를 처리한 뒤 정기적으로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한번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속도와 비용문제를 해결했다.

개발사인 오프체인랩스 관계자는 “향후 몇 달 간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하면서 트랜잭션 한도를 점차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크립토는 아비트럼의 출범은 여기에 연동된 디파이 토큰의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유니스왑은 30 달러를 돌파했고 에이브도 400 달러를 넘어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크립토는 디파이환경이 훨씬 빠르고 저렴하게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하게 된다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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