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주식시장에는 “5월에는 주식을 팔고 어디든 떠나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수익률이 좋지 않기 때문인데요. 정말 그럴까요? 비트코인의 경우 5월 투자 수익은 오히려 좋았습니다. JJ 기자가 5월 시장에서 눈여겨봐야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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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비트코인 투자수익 좋았다

방송 내용 요약
# 4월 마지막 금융시장
– 3월 PCE 전년비 1.8%…채권수익률 하락
– 아마존 사상 최고가…트위터 추락
– 애플, EU에 반독점 제소 당해
– VIX(공포지수) 상승세 이어가

# 5월 인플레와의 전쟁?
– 댈러스 연은 총재 “테이퍼링 논의 시작해야”
– 버핏 “상당한 인플레이션을 보고 있다”
– ING “영란은행, 2023년부터 긴축 시작”

# 이번주 경제지표

– 5월3일 월요일 ISM 제조업 지수 : 4월 65 예상, 전월 64.7
– 5월7일 금요일 고용지표 :
4월 97만8000개 일자리 예상, 3월 91만6000개
4월 실업률 5.8%로 떨어질 듯, 3월 실업률 6%

# 5월에는 팔아라?
– S&P500 5-10월 투자 수익률
2011년과 2015년을 제외하면 5~10월 S&P500은 모두 플러스 수익을 기록함. 2016년 이후 5년 연속 2~12% 수익 발생. 5월 매도 전략이 속설임을 증명.

– S&P500 5월 매도 전략 vs 포지션 유지
지난 10년간 5월에 주식을 판 경우와 포지션을 유지한 경우 투자 수익률 비교.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대체로 수익률이 더 좋았음.

– 비트코인, 과거 5년간 5월 상승률
비트코인의 경우 2018년에만 5월에 마이너스를 기록. ‘크립토 윈터’로 불리던 2019년에도 5월 비트코인 투자 수익률은 58.72%에 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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