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갤럭시 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투자가 현명하지 못한 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29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지펀드 투자가 출신인 노보그라츠는 수많은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폰지 사기와 비슷해 보인다면서, 디파이를 통해 돈을 벌려고 몰려드는 사람들이 좀 바보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디파이가 돈을 게임처럼 만드는 것의 일종이라며, 암호화폐 생태계에 도움될 것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