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19일 3시 57분경 1만4922 BTC(약 1755억원)가 익명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이체됐다.

보낸 주소는 ‘16piypqd6gNGSpWWMjcgM8cfUZQ9PbhtFx’ 이며 받은 주소는 ‘16XvGbSfhr4qhtfUBJ6XRZP44q4XpoqN7b’이다.

해당 거래의 해시값은 ‘a432a2d70462c188ed27978c6c01a54164a886225922aca7fd1815ee6e9c2604’이다.

1765억원의 비트코인이 이체되었지만 수수료는 단 0.3달러였다.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이체한 지갑은 한 달 동안 꾸준히 비트코인을 축적했다.

4월 5일, 이 지갑은 1만238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58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이었다.

5월 13일, 이 지갑은 1만547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었으며, 48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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