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4일(현지시간) 시간 차트에 912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세 추세선을 형성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9000달러와 9100달러에 자리잡은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4시간 차트에서 9500달러/9570달러 위에서 마감될 경우 상승세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92% 오른 9545.70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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