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9일(현지시간) 급등세를 연출, 6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6410달러가 주요 저항선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지적했다.

그는 이날 뉴스BTC 기사에서 6410달러는 여러 저항선들이 몰려 있는 가장 중요한 가격 포인트 가운데 하나라며 이 레벨을 넘어서면 추가 상승을 확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반면 6400달러 부근에서 저지될 경우 더 깊숙한 후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2시 3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0.26% 치솟은 6236.6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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