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3일(현지시간) 하락흐름을 연출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과 관련, 9500달러 돌파 아니면 7600달러 아래로의 하락이라는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조셉 영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1월 중 9500달러 위에서 마감되면 랠리 지속을 가리킬 것이며 반대로 7600달러 아래로 후퇴하면 강세 구도가 무효화되면서 추가 하락을 시사할 것이라는 전문가 견해를 소개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5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22% 내린 8383.17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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