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베일리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CNN 주최 행사에서 만난 CNN의 수석 비즈니스 특파원 크리스틴 로만스에게 “우리는 암호화폐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우리는 암호화폐를 흥미롭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암호화폐가 장기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NN은 베일리 부사장이 결제 수단의 미래와 애플페이/애플카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 관련 추세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웨드부시 증권의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CNN 비즈니스에 만일 애플이 다른 기술 대기업들처럼 암호화폐 수용 방향으로 나갈 경우 “암호화폐에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데스크는 애플이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블록체인에 대한 애플의 관심을 보여주는 세부 내용이 담긴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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