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펀딩(Delifunding)은 B2C대출과 거래소 기반 대출 2가지 방식으로 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B2C 대출은 델리오,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담보로 원화(KRW)를 직접 대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는 오프라인으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대출 규모를 월 150억원, 연 최대 1800억원까지 확대했다. B2C서비스는 오는 9월 온라인, 월렛 및 파트너사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거래소 기반 대출은 이용자가 거래소에 보유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거래소 이용자는 암호화폐를 팔지 않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용자의 판단에 따라 암호화폐나 원화 대출이 선택적으로 가능하다. 최근 한국과 미국 등에 ‘거래소 기반 암호화폐 담보 대출 시스템’ PCT특허를 출원하기도 했으며 전 세계 거래소에 API 형태로 렌딩서비스가 제공된다.
델리오가 현재 제공하는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의 취급수수료는 연 18%로 고정돼 있다. 다른 대출 서비스에 비교해 같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델리펀딩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 전망에 따라 대출한도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면서 “향후 변동금리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lockmedia.co.kr
▶블록미디어 유튜브: http://bitly.kr/9VH08l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http://bitly.kr/0jeN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