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전통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주요 안전자산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상황은 알트코인에 비해 비트코인에 분명 유리하다고 금융 분석가 메이트 체르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날 핵트(Hacked) 분석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금과 미국 국채 등 다른 안전자산에는 뒤처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적 측면이라고 지적했다.

체르는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추세 모델에서 여전히 단기 매수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중요한 레벨인 1만1300달러 부근에서 지지선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