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실리콘밸리은행(SVB)과 거래했던 기업들이 급여를 주지 못하거나, 파산 위기에 몰린 가운데 펀드 매니저 팀 드래이퍼가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벤처캐피탈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Draper Associates)의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다. 드래이퍼는 올해 중 비트코인이 2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나는 꾸준히 재무책임자(CFO)들이 나쁜 정부와 은행시스템에 대한 대비책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SVB 위기로 비트코인을 약간이라도 가지고 있지 않은 회사들은 월요일 급여를 지불하지 못 할 수 있다”면서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은행이 없어도 24시간 개인키만 있으면 찾을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뱅크런에서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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