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재 기술회사 템텀(Temtum, TEM)이 우간다,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여러 정부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핀엑스트라가 전했다. 템텀은 해당 국가들의 CBDC 거래 및 결제에 필요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여기에 자체 암호화폐 TEM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은행 계좌 없이 스마트폰을 통한 CBDC 송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우간다 정부는 템텀과 CBDC 관련 다수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