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오피리아 플랫폼은 피데이터 토큰을 통해 기업들이 중개업자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개인 정보를 구매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글로벌 시장을 만들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2일 전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과 함께 온라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개인 데이터를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게끔 하는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블록체인 오피리아 플랫폼이 활성화 되면 소비자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되팔거나 공유하는 기업인 데이터 브로커의 성장과 발전을 차단할 수 있다.

 

상당수가 개인데이터를 훔치고 수집하여 되파는 행위도 막을 수 있게된다.

 

이런 프로젝트들은 페이스북, 구글, 그리고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로부터 구매한 대량의 상세 고객 정보에 의존하는 기업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온라인 데이터는 매년 수백만 혹은 심지어 수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누군가는 이 온라인 데이터를 특정 개개인으로부터 훔쳐서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 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들은 사용자들의 데이터에 대한 절도다.

 

인터넷 대기업들, 가령 페이스북 같은 경우 자신들의 유저의 개인 정보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인터넷에서 광고를 클릭할 때나 페이스북 프로필을 스크롤할 때 몇몇의 비슷한 광고들이 사용자들을 인터넷 내에서 항상 따라다닌다.

 

페이스북은 어느 특정 개개인이 특정한 종류의 제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인지, 그것을 광고하고자 한다.

 

이에 개인정보를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는 몇몇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들이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중 유망한 프로젝트로 손꼽히고 있는 오피리아(Opiria)프로젝트가 있다. 

 

오피리아 프로젝트의 기본적인 아이디어의 골자는 개개인들의 데이터를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기로 결정한 이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PDATA(피데이터 토큰)을 벌 수 있게끔 한다.

 

오피리아의 생태계 내에서 기업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판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중개업자를 거치지 않고 연결한다.

 

블록체인 기술에 힘입어 모든 과정은 투명하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진행된다.

 

데이터 중개업 비즈니스는 거대하며, 믿기지 않게도 연 2500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데이터와 관련한 불공정한 상관습 대신 개개인의 데이터는 개인의 소유로서 그 용도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된다.

 

오피리아는 이미 많은 수의 포춘 500대 기업과 일하고 그들이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에서 증명된 수익성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오피리아 앱을 직접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오피리아 생태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피리아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큰 팀으로 하여금 이 프로젝트를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

 
오피리아는 PDATA토큰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해지는 PDATA 토큰 홀더들은 직접 언제,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게 온라인 정보를 판매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들은 자신이 판매한 정보가 제공하는 가치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보상 받을 수도 있다.
 
ERC20 토큰으로써 PDATA는 개개인의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며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블록체인에서 안전한 거래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