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올 하반기 20만 달러, 이더리움이 1만2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포춘 등 외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FS인사이트의 수석 전략가 숀 파렐은 분석 보고서에서 “암호화폐가 기술주와 연동성이 강해졌다. 기존 금융시장 자금이 유입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월가 자금 유입이 2018년 크립토 겨울과 다른 점이라는 것.

파렐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하기 위해 작년과 같은 신규 자금 유입이 필요하다. 그런 기회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파렐은 “NFT, 웹3, 디파이 등 응용 앱의 성장을 감안하면 이더리움은 현저하게 저평가 돼 있다”고 말했다.

파렐은 “연준이 내일 당장 금리를 4%로 올린다면 모든 자산이 반토막이 나겠지만, 현시점에서 봤을 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하락 위험보다 상승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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