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O2O 산업에 블록체인 기반 백엔드 시스템(Blockchain Back-end system) 적용을 추진하는 위시체인(Wish Chian)이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IEO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위시체인은 O2O 산업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블록체인을 통해 O2O 산업의 보안 및 높은 수수료 등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

위시체인의 IEO는 오는 30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위시체인 토큰은 현재 약 30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프로비트(PROB)로 구매 시 12%, USDT, BTC, ETH, XRP로 구매 시 10%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현실적·물리적 기반이 약하거나 거의 존재하지 않아 구체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반면 위시체인 프로젝트는 위시체인 스토어라는 오프라인 생태계 조성을 지향하면서, 현실적이고 명확한 사업구조를 만들었다. 위시체인 스토어를 통해 유통매출과 광고매출, 거래 및 인증 수수료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프로젝트가 안정화 된 이후에는 프렌차이즈 매장을 통한 라이선스 수수료, 수집된 자료를 통한 빅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프라인 스토어라는 물적 토대는 위시체인토큰(WISHCHAINTOKEN)을 사용하는 유저와 위시체인 스토어에 입점하는 회원사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위시체인 관계자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급격한 코인 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코인을 구매하지만 대부분의 코인 혹은 토큰은 실질적 내재 가치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아무리 획기적인 프로젝트라 해도 온·오프라인의 실질적 기반이 없다면 토큰이나 코인의 안정적인 가치를 보장할 수 없다.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동시에 준비하는 위시체인(Wish Chain)이 어떤 가치를 가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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