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태훈 기자] 빗썸이 새로운 사회 공헌 활동인 ‘2024 희망 등대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이마트24와 협력하여 ‘사랑의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도시락을 구매할 때마다 빗썸이 동일한 도시락을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 활동은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24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의 비트코인 기부 도시락’에는 최대 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 쿠폰이 포함되어 있으며 빗썸 앱을 통해 등록 후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은 6월 12일까지만 유효하며 NH농협은행 계좌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이용자는 추가적인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빗썸 서비스총괄 문선일은 “이 프로젝트는 가상자산의 긍정적 환원을 통해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되는 도시락은 총 3만 개로 각각 5,900원에 판매되며 오므라이스, 멘츠카츠, 미트볼,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빗썸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나눔 활동을 잇는 것으로 회사의 사회 공헌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빗썸은 이와 같은 사회적 기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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