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30% 조정을 예상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이 6000달러대로 다시 후퇴할 가능성은 더 멀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마틴 영 뉴스BTC 편집장이 17일(현지시간) 분석했다.

그는 이날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30% 이상 내릴 경우 지난해 가장 거래가 많이 이뤄진 가격대인 6400달러로 하락하겠지만 비트코인이 2019년 신고점 행진을 계속함에 따라 6000달러로의 조정 가능성은 더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영은 이어 분석가와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일부는 지금 알트코인의 보다 큰 폭 상승을 겨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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