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2025년 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밈코인 시장은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며 재부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텐서(TNSR)가 출시한 온체인 기반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벡터(Vector.fun)’는 밈코인 시장의 리스크를 줄이고 접근성을 높여주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밈코인은 2024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2025년 초반 하락세를 맞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에서 토큰 발행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시장 분위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밈코인은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바티칸 테마의 밈코인 ‘LUCE(LUCE, $LUCE)’는 프란치스코 교황 서거 소식 이후 하루 만에 100% 이상 상승했다. 또 다른 예로, 파트코인(Fartcoin, $FARTCOIN)은 펀프펀을 통해 발행되어 시가총액 21억5000만 달러를 달성한 뒤, 최근 저점 대비 약 5배 폭등하며 시가총액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밈코인 시장에는 여전히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025년에는 러그풀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투자자 보호 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2월, 솔라나 기반의 리브라(Libra, $LIBRA)에서 러그풀이 발생해 한때 시장가치가 44억 달러 증발하고 토큰 가격이 94% 폭락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벡터(Vector.fun)는 밈코인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벡터는 실시간 매매 내역을 바탕으로 상위 트레이더를 추적할 수 있는 랭킹 시스템과 거래 복제 기능을 제공해 초보 투자자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토큰 보유자 리스트를 통해 주요 보유자의 활동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X(구 트위터)와 연동된 기능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한다.
최근 반등 국면을 맞이한 밈코인 시장에서 벡터는 실시간 랭킹, 고래 추적, 커뮤니티 정보 연결 기능 등을 통해 투자 난이도를 낮추고 정보 격차를 좁힌다.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밈코인 시장에서 방향을 찾고자 한다면 주목해야 할 플랫폼은 단연 ‘벡터’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5일, 07:2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