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액세스 프로토콜(ACS)이 이번 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솔라나 크로스로드 이스탄불’ 행사에서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 ‘액세스 인텔리전스(Access Intelligence)’를 공개한다. 이번 서비스는 슈퍼팀(Superteam)과 협업해 개발됐으며, 행사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액세스 프로토콜은 솔라나(SOL)와 다이얼렉트와 협업해 ‘액션(Actions)’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X(구 트위터) 피드를 통해 지갑을 연결하고 크리에이터를 구독할 수 있다. 다가오는 주부터는 솔라나 블링크(Blinks)와 액션 기능이 더 많은 창작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또한 NFT 창작자를 유치해 플랫폼의 예술적 다양성을 확장하고 있다. 총 307명의 아티스트가 온보딩되어 있으며, 이들은 독창적인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액세스 팀은 “예술가, 리서처, 크리에이터들의 열정이 액세스 프로토콜의 핵심”이라며 “콘텐츠가 곧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스테이킹과 구독을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3일, 07:3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