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텔레그램 트레이딩봇 봉크봇(BONKbot)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프라이빗키를 추출(exporte)한 적이 있는 사용자 계정 일부에서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봉크봇 측은 “봉크봇 시스템 자체는 안전하지만, 생태계 다른 부분에서 익스플로잇이 발생하고 있다. 키를 추출한 적 없는 모든 사용자 계정은 안전하며, 해킹 피해를 입은 사용자가 연동한 써드파티 플랫폼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