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 전문 법률사무소 디센트가 장지원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디센트(Decent)는 국내 최초 가상자산 전문 법률사무소로 관련 민·형사 소송 진행은 물론, 가상자산 투자사의 법률 컨설팅, 국내 법인의 블록체인, 가상자산 관련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외 법인 설립, 운영 등을 자문하고 있다.

장지원 변호사는 법무법인 강남, 법률사무소 화음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법률 사건을 다루어 온 바 있으며, 네이버 주식회사, 주식회사 우리홈쇼핑, Continental GmbH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장 변호사는 디센트에서 가상자산과 스타트업 분야 기업 자문 및 소송 업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장지원 변호사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디센트를 찾아 주시는 의뢰인에게 최상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며 “사업 또는 투자를 하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디센트 법률사무소 진현수 ·홍푸른 대표변호사는 “현재 혼란을 겪고 있는 가상자산 산업에서 소송과 자문 관련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 인력을 지속 충원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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