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주춤했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금 유입이 다시 재개됐다.

크립토포테이토는 25일(현지 시간) 코인세어스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한주간 디지털 자산 투자금 순유입 규모가 총 1억 3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금 유입은 11주 연속 증가하다, 2주전 1600만 달러 감소했었다. 지난주 다시 유입으로 돌아섰다.

자금 유입은 비트코인(BTC)에 집중됐다. 876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 투자 상품도 긍정적인 활동을 보이며 79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솔라나로는 600만 달러의 자금 순유입이 이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아발란체(AVAX)와 라이트코인(LTC)만이 지난 주 동안 각각 260만 달러와 4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독일, 캐나다, 미국에서 각각 4160만 달러, 2580만 달러, 2040만 달러가 유입됐다. 스위스, 브라질, 호주, 프랑스도 각각 1500만 달러, 800만 달러, 120만 달러, 30만 달러의 유입을 보였다. 반면 스웨덴은 870만 달러의 유출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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