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의 나이에 호주에서 가장 젋은 자수성가형 백만장자 자리에 오른 쉐베스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들의 암호화폐 관리를 위한 기관이 필요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버블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은행 설립을 계획하는 것에 대해 그는 일부 사람들은 비트코인 가격에 상관 없이 그것이 버블이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자신은 비트코인 가격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쉐베스타는 앞으로 18개월 내에 호주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 은행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호주에서 은행업을 하기 위한 예금취급기관 면허가 없는 만큼 그는 기존 은행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쉐베스타는 암호화폐 사용이 증가하면서, 수탁서비스, 저장소, 에스크로, 거래 및 지불 서비스 등 보다 세분화된 수요가 시장에서 늘어날 것이라며, 암호화폐를 이용한 대출 역시 수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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