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바루크 블루 라인 퓨쳐스 대표 | 출처: CCN
빌 바루크 블루 라인 퓨쳐스 대표 | 출처: CCN

 
[블록미디어 김민지 기자] 블루 라인 퓨쳐스를 이끄는 빌 바루크가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24일(현지시간) CC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CNBC 방송에 출연한 빌 비루크 대표는 단기적인 비트코인 가격을 11,500~11,800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은 더욱 강세가 예상된다”며 “비트코인이 11,800달러를 돌파하면 본격적인 상승장이 확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같은 미국의 세금 납부 마감일 후, 암호화폐 시장의 랠리를 예상한 것은 바루크 대표뿐이 아니다. 업계에서는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립자가 가장 먼저 세금 납부를 위한 투자자들의 현금화가 마무리되면 강세 기조가 본격화할 것을 예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