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반등 성공 비트코인 7천선에 근접

[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24시간 전 대비 비트코인 5.56%, 이더리움 5.72% 상승

리플 4.27%, 비트코인 캐시 6.5% 라이트코인 3.46% 카르다노 3.3% 스텔라 5.87%, 네오 4.74%, 아이오타 6.75% 등 상위 10개 암호화폐 전부 가격 상승

4월 8일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세를 거치고 반등하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56%,이더리움 5.72%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월 6일 6600달러 선까지 하락한 후 반등하여 현재 7천달러 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위 10개의 다른 암호화폐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스텔라, 네오, 아이오타와 같은 코인들도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함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4월 1일 2천 628억 달러에서 4월 8일 현재 2천 629억 달러로 일주일간 큰 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이는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 암호화폐 시장이 저번 주 상승 후 큰 폭의 하락을 거쳤기 때문이다.

[표] 탑 10 코인 시세

자료: 코인마켓 캡 (한국시간 7시 39분 기준)

이번 주 암호화폐 관련 뉴스들이 암호화폐 가격상승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은 수급(수요와 공급)이 재료를 앞선다는 주식시장의 격언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적용되는 듯 하다.

최근 투자회사들의 암호화폐 관련 높아지는 관심들과 시작되는 정부규제들이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영향력을 주목해야한다.

[주말 암호화폐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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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 은행, 금융기관의 암호화폐 취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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