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 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TON 보유자간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온체인 암호화 메시징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톤재단은 “톤 블록체인 상에서 TON 혹은 NFT를 전송할 때 수신자에게 트랜잭션을 통해 메시지 전송이 가능했다. 이는 항상 늘 공개됐었는데, 새로운 기능을 통해 수신자만 해당 메시지를 읽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