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도지코인(DOGE) 등 밈코인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26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만큼 급성장한 도지코인, 시바이누(SHIB), 그리고 가장 최근의 페페코인(PEPE) 등 밈코인의 햔후 전망을 챗GPT에게 물어봤다.

챗GPT는 AI 기반 챗봇의 목적이 재정적 조언보다 오락과 교육을 위한 것이라는 단서를 달며, 커뮤니티 주도의 이니셔티브와 소셜 미디어 이용자에 의해 성장하는 밈코인의 일반적인 특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밈코인의 미래는 규제, 시장 상황, 투자 심리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 만큼 예측이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챗GPT가 밈코인 투자와 관련한 위험을 경고했다는 점이다. AI는 밈코인은 매우 변덕스럽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투자 관련 조언을 구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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