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은 17일 금융기관에 대한 지불준비금 요구 비율을 27일부터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말했다.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으며 직전에 블룸버그 통신이 경제 부양책의 일환으로 인민은행이 예금자 인출에 대비하기 위해 일정 비율로 유지해야 하는 금액(지불준비금)을 축소시켰다고 보도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제로 코로나 원칙 폐기가 논의될 무렵인 지난해 11월 말 12월5일부터 지준율을 0.25%포인트 낮춰 7.8%로 한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뉴욕 개장 전 점검] 퍼스트리퍼블릭 지원, 크레디트스위스 미래, 美 주가 선물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