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지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가 마스터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멕시코에서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기 이용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카드가 우선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비트소는 남미 지역에서 6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최근 마스터카드와 비자가 암호화폐 관련 파트너십을 중단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