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싱가포르통화청(MAS)의 수석 장관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이 지난주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암호화폐와 전통금융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규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호화폐와 전통금융 산업 모두 돈세탁 등을 규제해야 한다는 점은 같고, 이들은 모두 규제 명확성이 필요하다. 두 산업에 대해 하나의 규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