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NFT 상장에 대한 규정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10월 2일 이전에 상장됐으며,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일일 평균 거래량이 1000 달러 미만인 모든 NFT를 상장폐지한다고 전했다. 해당 조치는 오는 2월 2일 실시된다. 또한 1월 21일부터 NFT 아티스트의 하루 주조 가능 NFT 수가 최대 5개로 제한된다. NFT 판매자는 컬렉션 상장 전 KYC 인증을 완료해야 하며, 최소 2명의 팔로워가 있어야 한다. 바이낸스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NFT를 구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토, 상장폐지를 진행할 것”이라며 “사용자는 바이낸스 NFT 발행 규칙 및 서비스 약관 위반 가능성이 있는 NFT 또는 컬렉션을 신고할 수 있다. 실사팀이 관련 보고서를 적극 검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