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가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사기 등 8건의 범죄 혐의와 관련해 맨해튼 연방 법원의 담당 판사인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 SBF가 법원에 보석 보증인에 대한 신원 미공개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