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의 변호를 맡은 로펌 설리번 앤 크롬웰(SULLIVAN & CROMWELL LLP)의 제임스 브롬리(James Bromley)가 14일(현지시간) 상원 FTX 청문회에 참석, 바하마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바하마 정부에 FTX 플랫폼에 대한 IT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면 자금이 정부 측으로 흘러갈 리스크가 있다. 미국 통제 밖으로 자금이 흘러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