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 중 “바이낸스의 매출은 90%가 거래 수수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바이낸스가 인수한 암호화폐 마켓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도 모든 광고를 내렸다. 사용자는 배너나 팝업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낸스는 아직 견고한 재정을 갖고 있지만, 암호화폐 약세장이 지속될 경우 코인마켓캡, 트러스트월렛을 포함한 무료 상품들의 수익화를 결정할 수도 있다. 단순히 코인마켓캡에 광고만 다시 올려도 우리는 연간 4,00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