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FTX가 산업 전반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전망은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과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를 동급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FTX가 문제였지 BTC가 문제는 아니었다. 물론 BTC를 은 현물이나 은 ETF와 같은 성격이라고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나는 블록체인에 더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더리움(ETH)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