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내달 FTX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과 일부 위원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위원회는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CEO와 알라메다 리서치, 바이낸스 대표로 부터 FTX 인수와 관련한 증언을 들을 예정이다. FTX 사태로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다. FTX의 사용자와 미국 대중에 일어난 일을 위원회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