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팬토큰 플랫폼 소시오스닷컴(Socios.com)의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Z)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칠리즈는 24시간 동안 15%, 지난 일주일 동안 20% 올라 0.219달러에 거래됐다.

이처럼 칠리즈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트레이더들의 매수세가 강해지며 거래량이 270% 급증했다.

대다수 종목이 손실을 기록 중이거나 수익률이 미미한 상태에서 칠리즈의 수익률른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 종목 중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투데이는 칠리즈 상승 배경으로 스포츠 팬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연결하는 토큰의 근본적인 가치를 꼽았다.

일련의 중요한 파트너십과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 등 다가오는 주요 스포츠 행사는 지금까자 칠리즈 프로젝트의 강력한 성장 요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칠리즈의 이러한 성장세는 최근 팬토큰 업계의 성장 추세를 반영한다. 크립토슬램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팬 토큰 판매량은 2022년 초부터 월평균 약 200% 급증해 9월 약 64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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