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 해당 기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640만 파운드(약 105억 원)로 테라 사태가 발생한 2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전년 동기(2610만 파운드) 대비 감소한 수준이다. 9월 30일 기준 총 운용자산(AUM) 규모는 20.2억 파운드로, 20억 파운드를 회복했다. 지난 2분기 코인쉐어스 운용자산 규모는 20억 파운드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