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텍사스 기반 회사 크립토FX(CryptoFX)의 긴급 폐쇄를 명령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크립토FX 설립자인 마우리시오 차베즈(Mauricio Chavez)는 암호화폐 배경지식이 부족한 가운데 라틴계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관련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는 크립토FX의 투자자 모집으로 이어졌다. 크립토 FX는 궁극적으로 5000명 이상의 투자자로부터 12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받게됐다. 이는 암호화폐 폰지사기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